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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증상 12가지
오늘 글에서는 고혈압 증상 12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은 건강 상태의 지표로 여겨질 만큼 중요합니다.
고혈압은 심근경색, 뇌졸중, 신부전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 중 한가지로 60세 이상에서 높은 유병률 보이는데 요즘에는 젊은 층의 고혈압 환자 비율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고혈압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혈압측정을 통해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의 판단 기준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완화기 혈압 90mmHg 이상인 상태입니다.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빈번히 혈압 체크를 하며 열광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여러 이유로 인해 높아진 상태를 의미 합니다. 혈압은 동맥혈관 벽에 대항한 혈액의 압력을 말합니다. 혈액의 압력은 심장이 줄어들어 동맥혈관으로 혈액을 보낼 때 제일 높은데, 이때의 혈압이 수축기 혈압입니다.
또한 심장이 늘어나서 혈액을 용인할 때 제일 낮은데, 이때의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30%가 이러한 혈압이 높아진 증상인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혈압 치료의 핵심은 적정 혈압을 유지시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하도록 하는것입니다. 보통 고혈압이 있다면 약물로 혈압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운동과 음주량 컨트롤, 금연, 체중 감량 등 환자 본인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보통 때 염분 섭취량을 최소화하고, 인스턴트 음식과 가공음식 대신 과일과 채소, 생선, 가금류, 견과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틀림없이 스트레칭과 워밍업으로 시작해야 하고,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노인들은 신장의 나트륨 배설 기능이 감소되어 있기에 젊은 사람에 비교해서 나트륨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서 짠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한 기립성(앉거나 누웠다가 일어설 때 증세를 나타내는 병의 성질) 저혈압으로 쓰러짐 등이 잘 올 수 있으니까 혈압약 등을 선택하는데 전문의와 협의하여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고혈압 증상 - 뇌혈관 질환
뇌졸중은 고혈압의 합병증 중에서 한국인에게 제일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뇌출혈 즉 뇌혈관이 터지거나 뇌경색 즉 뇌혈관이 막히는 것이 원인으로 일반인보다 고혈압 환자에게서 7배 많이 발생합니다.
수축기 고혈압과 확장기(완충기) 고혈압 모두가 뇌출혈과 뇌경색의 위험 요인입니다.
특별히 완충기 혈압이 105㎜Hg 이상인 사람의 경우 76㎜Hg 이하인 사람에 비교해서 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도는 10~12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두통과 구토, 마비 그리고 의식 손상 등입니다.
말이 어둔해지고 팔이나 다리에 마비가 나타날 수 있기도 하고, 이를테면 왼편 뇌에 피를 공급해주는 왼편 중뇌동맥이 동맥경화증에 의하여 막혀버리면 오른편 반신마비가 생기게 됩니다.
고혈압 증상 - 홍조 현상
얼굴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혈관이 많고 피부가 얇으므로 혈관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피부에 분포하는 혈관이 모세혈관을 제어하는 자율신경에 의해 확장되면 혈류량이 증가하여 보통때보다 얼굴이 붉게 보일 수 있기도하고 실제 보다 얼굴이 붉어진 상태일 확률이 많아집니다.
고혈압 증상 - 망막증
눈에는 미세한 혈관들이 분포가 되어 있으며, 혈압의 상승에 따라서 미세한 망막 혈관이 상해버리고 막히거나 출혈이 생김으로써 시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고혈압 증상 - 뒷목 당김
혈압이 오르면 뒷못이 땅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드라마에 주로 뒷목 잡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죠.
다투는 등의 갈등 상황으로 인해 혈압이 오르면 뒷목이 당기는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고혈압시 흔하게 출현하는 증상으로 잦은 뒷목 당김 증상이 발생한다면 병원 진료를 빨리 받아보세요.
고혈압 증상 -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환자의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률은 정상인의 3배 입니다. 심장에 혈액을 전달하는 관상동맥에 경화증이 진행이 되면 심장 근육에 혈류가 부족해지기 쉬운데, 이때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나타날 수가 있죠.
이러한 심장질환이 나타나게 되면 가슴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혈류의 잠정적인 장애로 협심증이 발생하면 활동을 할 때 가슴 중앙부에 약 2~3분 정도 일종의 압박감이나 쥐어짜는 것과 같이 느낌이 지속이 됩니다.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현저하게 막혀서 심장 근육이 썩어버린 상태로 통증이 매우 심하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 - 말초혈관질환
고혈압 환자에게는 팔이나 다리의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버릴 수 있으며 다리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걸음을 걷다가 다리가 아파서 쉬었다가 걸어주어야만 한 소위 간헐적 파행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혈압 증상 - 이명
특별한 이유없이 귀에서 이명이 계속된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고혈압으로 인해 혈액 응고가 방해를 받으며 이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 - 신부전증
콩팥 즉 신장에는 사구체라는 실핏줄로 구성이 된 피를 거르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혈압이 높기도하고 잘 컨트롤이 되지 않는 경우 사구체가 파손이 되어 주어서 몸 안에 요독이 쌓이고 신장 기능이 감퇴하여서 신부전증에 빠지게 됩니다.
고혈압 상태가 장기간 지속이 되면 신장의 모세혈관이 높은 압력에 의해 손상을 받게 됩니다. 결국 노폐물을 여과를 해주는 기능을 잃어버리며, 신부전이 야기되므로 빈혈이나 부종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 - 심부전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해버리면 심장에 부담을 줌으로 인해 심장벽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커집니다. 그러다가 심장 기능이 쇠락하여 신체 내부에 필요한 혈액량을 공급을 하지 못하게 되고 있는데, 이를 심부전이라 부릅니다.
정상인보다 고혈압 환자에게서 4배 더욱더 나타납니다.
동작할 때 숨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운동 기능이 떨어집니다. 심부전이 더 진행을 하면 폐에 물이 차는 폐붓기가 발생을 할 수도 있죠.
고혈압 증상 - 대동맥 박리증
혈압이 무척 높은 환자의 경우 심장에서 온 건강에 피를 보내는 최고 큰 혈관인 대동맥 벽이 찢어져버리는 대동맥 박리증이 발생하여 등이나 가슴에 무척 지나친 통증이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 - 가슴이 답답함
고혈압 증상 중 검사를 받게 되면 환자들이 많이 감지하는 두통과 함께 가슴이 갑갑한 증상이 있습니다. 호흡을 하는 기관들은 정상적이지만 숨을 쉴 때 갑갑하거나 밥을 먹고 나서도 소화가 안되고 얹힌 기분입니다.
고혈압일 때 이러한 증상들도 발견될 수 있다고 하니 계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증상 - 합병증
혈액이 혈관을 통해 고속으로 흐르면 혈관에 충격을 가하여 혈관벽에 흠집을 입히고 상처를 혈전으로 덮습니다. 이 부분을 백혈구에 의해 되풀이해서 치료하면 죽상경화증이 되고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관이 막히거나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심장에 뇌경색이나 뇌출혈, 심부전, 허혈성 심장질환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신부전도 생겨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 치료법
상식적으로 이용되는 약물로는 ACE 억제제, 베타 차단제, 칼슘 채널 차단제 등이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받을 경우,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약물 복용이 필수 입니다.
비약물 치료는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고혈압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운동, 알맞은 식습관, 체중 감량, 흡연, 음주 등의 습관 개선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건전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혈압을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운동은 매일 30분 이상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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